가수 조영남이 소외아동을 위해 자신의 작품 30점을 기부했다.
조영남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A스페이스에서 '조영남과 함께하는 제3회 화이트세일 미술품 자선경매'를 갖는다.
자선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소외가정 아동들의 예술교육 지원프로그램인 드림아트 워크샵을 진행하는데 쓰인다. 화이트세일 미술품 경매는 2007년부터 서울·부산·대전·광주 지역 30개 공부방 총 800여 명의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미술교육지원프로그램인 드림아트워크샵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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