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심형탁이 요리사로 변신해 손호영과 요리대결을 펼친다.
심형탁은 케이블채널 OCN의 TV무비 '사랑은 맛있다'에서 괴짜 꽃미남 요리사 김종현 역을 맡아 손호영과 불꽃 튀는 요리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로서 심형탁은 올 한 해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의 이지적인 변호사 역할,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의 유쾌한 훈남 회사원 역할에 이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하게 됐다.
심형탁은 "'크크섬의 비밀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만큼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펼쳐 보겠다"며 "김종현은 털털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성격이 평소 내 성격과 닮아 애정이 많이 가는 캐릭터"라고 의욕을 내비쳤다.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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