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오는 31일 SBS 연기대상에 대상 후보로 참석한다.
문근영측 관계자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문근영 씨가 31일 열리는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5년 만에 '바람의 화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남장여자 신윤복으로 분해 실감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문근영은 이번 연기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송윤아, 이준기, 김하늘, 오현경 등과 함께 대상을 놓고 겨루게 됐다.
한편 '2008 SBS 연기대상'은 류시원·한예슬 진행으로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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