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의 신정환이 '미쳤어' 열풍에 동참한 모습이 15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정환은 지난 11월29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컨츄리꼬꼬의 연말 전국 투어 '불닭콘서트' 첫 무대를 열었다.
신정환은 이날 손담비의 '미쳤어'를 라이브로 부르며 신정환 특유의 코믹함과 섹시함으로 절묘하게 소화해 내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공연 직후 관람객들은 후기에 "완전 파격"이라며 "앞으로의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컨츄리꼬꼬가 다음에 오를 무대는 대구. 오는 2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총 2회 공연을 갖는 컨츄리꼬꼬는 크리스마스 공연인만큼 더 신나고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신정환은 고향인 대구에서 고향팬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후 컨츄리꼬꼬는 오는 27일 부산 KBS홀과 오는 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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