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의 무술 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16일 비 소속사 측은 "'닌자 어쌔신'의 무술감독 겸 스턴트를 담당한 '87 일레븐'이라는 팀이 보유하고 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비는 5분여 분량의 이 영상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한 무술 연기를 소화해내며 세계적인 스턴트 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온 몸을 불사르는 비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호응하고 있다.
'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맡은 비는 8개월 간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으며 하루 10시간 이상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뎌내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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