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이 뽑은 '2009년 가장 섹시한 스타'에 청춘스타 힐러리 더프, 바네사 허진스, 리한나 등이 선정됐다.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21)는 맥심 신년호 '영 핫 할리우드' 특별판에서 짧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섹시한 모습으로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리지 맥과이어(2003)''열두명의 웬수들(2003)' 등에서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소녀 이미지를 벗고 어깨와 가슴 윗부분을 시원하게 드러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할리우드에서 촉망받는 차세대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바네사 허진스(20)도 힐러리 더프와 함께 섹시스타로 선정됐다.
영화 '서틴(2003)'으로 데뷔한 그는 월트 디즈니의 청춘 뮤지컬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3(2008)'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바네사 허진스는 매혹적인 눈매와 굴곡 있는 몸매, 매끈한 구리빛 피부를 가진 최고 섹시미녀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풍만한 몸매에 가창력까지 갖춘 팝 가수 리한나(20)가 이름을 올렸고, 미국 인기 드라마 '히어로즈'의 헤이든 파네티어(19),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21), 가수 케이티 페리(24)도 섹시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결혼한 섹시미녀 스칼릿 조핸슨(24)도 리스트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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