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감기 몸살로 사흘 연속 병원을 찾았다.
이효리의 한 측근은 18일 오전 10시 3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효리는 지금 병원에 있다"며 "이효리는 16일과 17일 이틀 간 연속으로 병원을 찾은데 이어 오늘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효리는 지난 이틀 간 병원에 갔다 와서도 연말 콘서트 준비를 했다"며 "가수 데뷔 이후 첫 콘서트이자 팬들과의 약속인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효리는 오는 19일과 20일 총 2차례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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