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日 TBS 스타다큐로 차세대 한류 재목 '주목'

김현록 기자  |  2008.12.19 08:33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한 김범을 다룬 일본 TBS의 스타 다큐가 방송된다.

TBS는 오는 21일과 29일 2차례에 걸쳐 다큐멘터리 '차세대 한류 스타 김범 내일(來日) 독점 밀착 SP 1st'를 방송한다.

이는 한류 스타들의 일본 방문과 관련한 모습들을 담아 부정기적으로 방송하는 스타 다큐멘터리로 배용준, 이병헌 등 한류 톱스타들을 다뤄왔다.

김범의 한류 스타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인정해 제작된 이번 방송에는 지난 10월 김범이 첫 일본 팬미팅에 다녀오기까지의 과정이 자세히 담겼다.

당시 팬들에게 '천사의 미소(天使の笑顔)'라는 애칭을 얻은 김범은 신예로는 드물게 일본 매니지먼트사의 활동 계약을 제의 받아 영화사 코스메틱 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글로리 그룹의 글로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김범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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