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선덕여왕' 캐스팅 확정.. 고현정과 맞대결

김현록 기자  |  2008.12.19 09:41

이요원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의 주인공에 전격 캐스팅 됐다. MBC 측은 19일 이같은 캐스팅을 확정 발표했다.

이요원이 맡은 덕만 공주는 후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이 되는 극의 주인공이다. 진평왕의 딸로 아들이 없었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이후 미와 지성, 카리스마를 겸비한 여걸로 자라난 덕만 공주는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왕위에 올라 김유신, 김춘추 등을 거느리고 삼국통일의 기반을 닦게 된다.

이요원은 극중에서 자신이 맡게 될 '선덕여왕'의 정적으로 신라시대 최고의 팜므파탈 연기를 펼쳐보일 미실 역의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갈 두 축이자 정점으로서의 그 존재감을 연기로 펼쳐낼 예정이다.

덕만 공주 역에는 당초 성유리 등 젊은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각축을 벌였으나 안정적인 연기력과 단아한 이미지를 겸비한 이요원이 결국 낙점을 받았다.

드라마 '패션70s'와 '외과의사 봉달희', 영화 '화려한 휴가' 등 히트작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주가를 올려 온 이요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대작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요원의 사극 출연은 2002년 SBS 드라마 '대망' 이후 약 7년만이다.

'선덕여왕'은 '뉴하트'의 박근홍 PD와 '이산'의 김근홍 PD가 연출을 맡고,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신라시대를 조명하는 기대작이다. 50부작으로 편성돼 내년 5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앞으로 선덕여왕의 영원한 지지자인 김유신 역이나 덕만공주의 쌍둥이언니인 천명공주 역 등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도 서둘러 내년 1월 촬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제작에 더더욱 가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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