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월E'의 상복이 터졌다.
먼 미래 쓰레기 더미로 변한 지구에서 홀로 쓰레기를 치운 로봇의 이야기 '월E'(감독 앤드류 스탠튼)가 미국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영화' 등 4관왕에 올랐다.
19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월E'는 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영화상을 비롯해, 최고 애니메이션상, 각본상, 음악상을 휩쓸었다.
'월E'는 앞서 미국 LA영화비평가협회의 '올해의 최우수작품', 미국 대중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올해의 최고 영화'에 올랐다. 또한 내년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 후보작에도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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