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E', 美시카고비평가협 최우수작품상 등 4관왕

김관명 기자  |  2008.12.19 10:33


픽사 애니메이션 '월E'의 상복이 터졌다.

먼 미래 쓰레기 더미로 변한 지구에서 홀로 쓰레기를 치운 로봇의 이야기 '월E'(감독 앤드류 스탠튼)가 미국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영화' 등 4관왕에 올랐다.

19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월E'는 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영화상을 비롯해, 최고 애니메이션상, 각본상, 음악상을 휩쓸었다.

'월E'는 앞서 미국 LA영화비평가협회의 '올해의 최우수작품', 미국 대중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올해의 최고 영화'에 올랐다. 또한 내년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 후보작에도 올라있다.

베스트클릭

  1. 1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2. 2'K팝 킹' 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 9월 1위..월간랭킹 38회 우승
  3. 3'경성크리처2' 감독 "'반일 드라마' NO!..스타들 출연 거절, 박서준·한소희만 흔쾌히 OK" [★FULL인터뷰]
  4. 4"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위크서 돌풍"..佛 파리 셀렉트 북
  5. 5"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6. 6[공식발표] '가을야구 무산' SSG, '41세' 고효준-'한 시즌 반짝' 강진성 포함 10명 방출
  7. 7'이럴 수가' 음바페, 국대 명단 제외! "컨디션 문제없는데, 다만..." 파격 결정 이유, 감독이 직접 밝혀
  8. 8'아' KIA 슈퍼캐치, KS서 못 보나... 수비 중요성 강조한 꽃감독 고민 커진다
  9. 9손흥민 3경기 결장 현실화 "토트넘에 나쁜 소식" 英매체 걱정... 그래도 A매치까지 푹 쉰다
  10. 10LG, 운명의 준PO1 선발 라인업 발표 'KT 흔들었던 신데렐라 2번 전진 배치-9번 문성주' [준PO1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