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콘서트'에서 손담비로 분해 의자 춤을 선보인다.
25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리는 '2008 무한도전 You&Me 콘서트' 무대에서 노홍철이 손담비의 '미쳤어'에 도전한다.
'무한도전'의 한 제작진은 20일 "노홍철이 손담비의 의자 춤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며 "몸치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일주일에 4일 이상 춤 연습을 할 정도로 열의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으로 깜짝 변신한다고 예고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각지에서 '거짓말'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마치고 '하루하루'의 안무 연습 중이다.
이 날 무대에서 유재석은 탑, 박명수는 지드래곤, 전진은 태양, 노홍철은 승리, 정준하는 대성으로 각각 분한다. 다만 정형돈은 6명인 '무한도전' 멤버와 인원이 맞지 않은 점을 감안 '정형돈'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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