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흥국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0일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김흥국이 영화에서 라디오 DJ 역을 맡아 카메오 출연한다. 조만간 촬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원태연 시인의 감독 데뷔작으로 시한부 인생인 라디오PD와 작사가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김흥국은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 이어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카메오로 출연해 영화배우란 타이틀을 얻게 됐다.
지난 19일 크랭크인 한 '슬픔보다 더 슬픔 이야기'는 2009년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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