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농구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인터넷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고난이도 농구 스킬을 담은 CF를 찍었다.
이번 CF에서 소희는 360도 덩크, 선예는 뒤돌아 3점 슛 등 각 멤버들이 이색 포즈에 도전했으며, 오는 29일부터 케이블TV와 인터넷을 통해 방송된다.
'프리스타일' 개발사인 제이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CF촬영 당시 원더걸스가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연습해 완벽에 가까운 슛을 선보여 모두 깜짝 놀랐다"며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도 즐겁게 촬영에 임해준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CF와 게임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노바디'를 히트시킨 원더걸스는 각종 연말 시상식 및 행사로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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