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초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 7일 미니앨범 'Gee'를 발표한다. 소녀시대가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1월 정규 1집 발매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소녀시대는 정규 1집 활동을 끝낸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도 돌입하게 됐다.
이어 "소녀시대는 이번에 더욱 새로워진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녀시대도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며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며 새 앨범 발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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