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MBC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女최우수상

김현록,김겨울 기자  |  2008.12.30 00:22

탤런트 윤해영이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해영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열린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해영은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서 철없는 홈쇼핑 사장으로 등장해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윤해영은 이 자리에서 "시트콤이 감독님도 5분, 작가님도 10분이 넘는 많은 분들이 나왔는데 저희 시청률이 안좋았다"며 "MBC 시트콤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날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로는 윤해영 외에 김선경, 윤소정, 서영희가 함께 올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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