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해영이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해영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열린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해영은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서 철없는 홈쇼핑 사장으로 등장해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윤해영은 이 자리에서 "시트콤이 감독님도 5분, 작가님도 10분이 넘는 많은 분들이 나왔는데 저희 시청률이 안좋았다"며 "MBC 시트콤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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