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들, 김장훈 위해 성금 전달

김겨울 기자  |  2008.12.29 14:52
<사진제공=iMBC>


MBC 아나운서들이 다시 만난 '기부천사' 김정훈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MBC 아나운서들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MBC '네버엔딩 스토리 그 후'를 통해 김장훈에게 성금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 아나운서는 기부를 많이 하기로 알려진 김장훈을 위해 손수 자선냄비를 만들어 아나운서 국 곳곳을 돌며 성금을 모았다. 이에 오상진 아나운서가 예비군 훈련 여비로 나온 돈을 전액 쾌척하고 박혜진, 허일후 아나운서들도 흔쾌히 성금을 냈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장훈은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좋은 곳에 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장훈은 이 날 방송을 통해 기부 및 독도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장훈이 KIST 측과 협력 개발한 첨단 무대 장치 ‘플라잉 스테이지’도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2. 2'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3. 3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4. 4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7. 7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순
  8. 8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9. 9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10. 10"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