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연말 공연에서 박진영의 '허니'를 부르며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29일 알렉스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에 따르면 알렉스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위트 디셈버 박정현&알렉스' 공연을 위해 박진영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허니'를 맹연습 중이다.
플럭서스 뮤직 관계자는 "알렉스가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며 "이번 공연은 따뜻하기도 하지만 재미와 감동도 전해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알렉스는 내년 1월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CC레몬홀에서 일본에서 솔로 첫 단독 공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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