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가 내년 1월 1일 '스트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최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 23일 '스트롱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다소 파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승리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스트롱 베이비'는 지드래곤이 비의 '레이니즘'을 작곡한 배진렬과 손잡고 만든 세련된 팝스타일의 댄스곡이다. 이로써 승리는 2006년 빅뱅 싱글 3집에 수록된 '다음 날' 이후 첫 솔로곡을 선보이게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