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30일 뮤직포털 엠넷에 따르면 백지영의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이 12월 넷째 주 엠넷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백지영은 6주 연속 엠넷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빅뱅이 '하루하루'와 함께 기록한 2008년 최장 기록이다. 원더걸스는 '소 핫'으로 5주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V.O.S의 멤버 김경록이 최근 발표한 솔로 음반 수록곡 '이젠 남이야'가 차트 진입 2주 만에 빅뱅의 '붉은 노을'을 제치고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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