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생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을 위해 김종국과 빅뱅의 대성이 뭉친다.
30일 MBC에 따르면 일명 '실눈 브라더스'인 김종국과 대성은 '가요대제전'에서 김종국의 히트곡 '사랑스러워'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가수들 뿐 아니라 유세윤, 김민정, 김구라, 윤종신 역시 특별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한다. 김민정과 유세윤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L.O.V.E'를,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 군과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윤종신은 본업인 가수로서 진지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원 생방송되는 '가요대제전'에는 MC몽, 에픽하이, 2PM,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손담비, 전진, 김종국, 빅뱅, 백지영, 쥬얼리, 신문희, 원더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워너비,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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