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대축제 출연자는 OK, 내용은 아쉬워(종합)

이수현 기자  |  2008.12.31 00:46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함께 부르는 가수들 ⓒ송희진 기자 songhj@

신구세대 가수 무대의 조화로 진짜 '가요대축제'의 면모를 빛낸 165분이었다.

30일 오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08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지상파 방송국의 가요축제에 참석한 가수들은 전날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MC몽의 신나는 '서커스' 무대로 시작된 이날 방송은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과 SG워너비의 '라라라' 무대가 이어지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들 무대 뒤에는 박현빈이 '샤방샤

베스트클릭

  1. 1"JIN OUR WWH" 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쇼' 폭발적 반응..美 실시간 트렌드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BreakTudo Awards 2024' 2관왕
  3. 3지드래곤, 팬티만 입었는데..독특
  4. 4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5. 5[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6. 6'2024 MAMA' 22일 낮 12시 美·오후 4시 日→23일 오후 3시 日 'Big Show'
  7. 7"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8. 8손흥민 원하면 당장 토트넘 떠난다→'충격의 갈라타사라이행' 결국 본인 의지에 달려
  9. 9전설 백스트리트 보이즈도 '샤라웃'.."정국의 빅 빅 팬"
  10. 10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 듀엣곡 'Winter Ahead' 11월 29일 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