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정준호 배종옥 이미숙, MBC연기대상 최우수상

김현록 기자  |  2008.12.31 00:37

조재현과 정준호, 배종옥과 이미숙이 '2008 MBC 연기대상' 남녀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재현 정준호 배종옥 이미숙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열린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재현은 '뉴하트'에서 의기가 넘치는 흉부외과의 최강국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열연을 펼치며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견인한 주역으로 톡톡히 제 몫을 해냈다.

정준호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톱스타로 출연해 고 최진실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배종옥은 '천하일색 박정금'에서 타이틀롤 박정금 역을 맡아 강력범을 잡는 형사이자 두 아들을 가슴에 품고 사는 어머니, 뒤늦게 찾아온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미숙은 '에덴의 동쪽'에서 남편을 잃고 두 아들을 억척스레 키워내는 어머니 양춘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쳤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4. 4"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5. 5'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6. 6"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7. 7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8. 8'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9. 9'또 넘겼다!' 오타니, 마침내 '55홈런-55도루' 대기록 달성까지 '-1'... 57호 도루+4안타 맹활약! 이치로 넘어 신기록 (종합)
  10. 10'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