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사진)와 '놈놈놈'이 미국 일간지 이그재미너가 선정한 '2008 외국어영화 톱10'에 들었다.
29일(현지시간) 이그재미너 인터넷판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가 이번 리스트(Top 10 Foreign Films of 2008)에서 3위,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9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도쿄 소나타'(4위), 루마니아 크리스티안 문쥬 감독의 '4개월, 3주, 그리고 2일'(5위), 홍콩 왕가위 감독의 '애쉬스 오브 타임 리덕스'(6위), 프랑스 기욤 까네 감독의 '텔 노 원'(7위), 카자흐스탄 세르게이 보도로프 감독의 '몽골'(8위), 프랑스 가스 제닝스 감독의 '람보의 아들'(10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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