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박민영, KBS연기대상 남녀 특집/문학관/단막극상

김수진 최문정 기자,   |  2008.12.31 22:05
배우 윤희석과 박민영 ⓒ홍봉진 기자

배우 윤희석과 박민영이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집 문학관 단막극상 남녀 부문을 수상했다.

윤희석과 박민영은 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각각 TV문학관'봄봄봄'과 '전설의 고향-구미호 '로 특집 문학관 단막극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희석은 "시상식에 참석한 것도 처음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과정이 즐거워서 행복했던 작업이었다. 이건준PD와 작가님께 감사하다"면서 "단막극이 꼭 부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전혀 예상못했는데 좋은상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활동이 별로 없어서 팬께 죄송하다. 열심히 촬영하고있다. 2009년에는 발전된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이덕화, 최정원, 김경란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10. 10"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