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2008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문근영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노래를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1일 오후 9시 2분 자신의 미니홈피 '주크박스'에 올리비아의 'My Favorite things'(내가 좋아하는 것들)와 아사코 토키의 동명의 노래 등 2곡을 올렸다.
문근영은 노래에 덧붙인 글에서 "똑같은 노래, 다른 이야기. 내 어릴 적 최고의 영화는 'Sound of Music'"이라며 "그 중에서도 어린마음에 쏘옥 들어왔던 노래. My Favorite Things..."라고 적었다.
이어 "여전히 내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노래"라며 "그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온다 해도, 좋아하는 것들을 꿈 꿀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 것만 같은 이 노래"라고 했다.
문근영은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고 마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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