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3년 만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을 다시 찾아 변함없는 개그감각을 과시했다.
백지영은 2일 오후 방송되는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코너에 출연해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 온 웅 어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
백지영은 여자보다 예쁜 남자 오봉이를 능가하는 매력과 호소력 짙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이번 '웃찾사'가 처음이 아니어서 지난 2006년 4월에도 '퀴즈야 놀자' 코너에 간호사 분장을 하고 깜짝 출연, 개그 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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