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드디어 30%대 벽을 넘다..31.2%

김지연 기자  |  2009.01.03 09:25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ㆍ 연출 오세강)이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1.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아내의 유혹'이 첫 방송된 이래 기록한 최고 시청률. 특히 오후 7시20분이라는 이른 방송 시간에도 불구하고 30%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가히 이례적인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의 유혹'은 복수를 위해 민여사(정애리 분)의 딸이 되기로 결심한 은재(장서희 분)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은재가 교빈(변우민)과 애리(김서형 분)에 대한 복수를 본격화하면서 통속극 특유의 흡인력을 발휘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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