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출연한 KBS 2TV '박중훈 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박중훈쇼' 4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7.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김태희는 방송을 통해 재벌과의 결혼루머 등에 대해 밝히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방송에서 "재벌과의 결혼루머가 나돌던 당시 어머니가 연예계 일을 그만두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스페셜 '유머'는 4.7%를 기록했고 MBC 스페셜 '첫인상'은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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