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뉴스는 연예계 뜨거운 이슈들과 10년만에 컴백한 가수 김세영씨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인터넷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이정씨 소식부터 함께 보시죠?
최근 해병대로 입대한 이정씨가 한 지하철역에서 노래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한 네티즌이 유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이정씨는 해병대 군복을 입고 우렁차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요. 이정씨 늠름한 모습 정말 멋지네요.
이정씨 관계자는 지난 1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1일 이정씨가 첫 휴가 때 야탑역으로 마중 나온 어머니와 누나에게 해병대에서 첫 휴가 때 어머니께 불러드리는 사가를 불러드린 것이다"고 전했는데요.
힘든 해병대 훈련을 모두 소화하고 밝은 모습으로 휴가 나온 이정씨 앞으로 남은 군 생활 씩씩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남성 듀오 UN 출신의 최정원씨와 미녀 탤런트 오승현씨가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항간에 최정원씨와 오승현씨는 약 7년전 처음 만난 뒤 얼마 되지 않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최정원, 오승현씨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오승현씨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는 터라 이번 스캔들에 대해 매우 난처한 마음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열애설이 제 3자에게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겠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될 있다는 거 알아두셔야 겠습니다. 아무쪼록 두 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빅뱅 승리씨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스트롱 베이비' 뮤직비디오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스트롱 베이비' 뮤직비디오 재심의를 신청하려면 빅뱅 2집 음반 심의부터 다시 신청을 해야 한다"면서 "그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 뮤직비디오 재심의는 신청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관계자는 "'스트롱 베이비' 한 곡 때문에 이미 지난해 11월 심의를 받았던 음반을 다시 제작해서 만들 수는 없지 않냐"며 "음원은 이미 긴급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KBS에서는 뮤직비디오 없이 방송활동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초 아주 핫한 변신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승리씨 앞으로 더 화끈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밤의 길목에서”의 가수 김세영씨가 10년 만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보는 김세영씨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한데요. 그런 그에게 10년 만에 공백을 깨고 컴백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처음해본 이별'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첫 이별과 그리움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MTN시청자를 위해 타이틀곡 ‘처음해본 이별’을 불러주셨는데요 잠깐 들어볼까요?
오랜만에 만나본 김세영씨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실력 또한 한층 멋있어진 것 같죠? 또 김세영씨는 자신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오는 3월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전성기부터 공백 10년을 아우르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수 이정씨 군복을 입고 노래 부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울음을 터뜨린 이정씨를 보니 저까지 마음이 짠해지는데요. 아무쪼록 남은 군 생활 몸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오늘 스타뉴슨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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