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여행, 라라라'가 윤건과 장윤주를 투입하며 소폭 개편했다.
15일 '음악여행, 라라라'의 한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윤건과 장윤주가 보조 MC로서 '라 브라더스'의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제작진은 "매주 돌아가면서 '라 브라더스' 중에 한 명이 MC를 맡고 윤건과 장윤주는 매주 출연해 세 명이 함께 진행 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음악여행, 라라라'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그룹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과 모델 출신이자 가수인 장윤주의 입성으로 음악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강하게 됐다.
한편 이 날 녹화 분은 28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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