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재차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일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인 34.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기록한 수치다.
'아내의 유혹'은 2004년 '소풍가는 날'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SBS 일일드라마를 부활시킨 이래 기록한 최고 시청률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한편 '너는 내운명' 후속으로 방송된 '집으로 가는 길'은 이날 21.1%(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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