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방한한 톰 크루즈의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톰 크루즈의 2박 3일간의 짧지만 인상 깊었던 "한국 방한기" !! 지금 함께 보시죠?
지난 16일 김포공항에는 수 많은 팬들이 톰크루즈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형형색색 저마다 들고 있는 애정 어린 문장의 플래카드가 특히 눈에 띄네요. 헐리웃 스타답게 삼엄한 경비 체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톰크루즈, 폭설로 인해 예정된 입국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늦은 시간 모습을 나타냈는데요. 톰 크루즈는 팬 한명, 한명 악수를 하고 싸인을 해주는 등 한국 팬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셀카를 찍는 듯하더니! 경호원에게 사진기를 건네네요. 이날 톰은 약 200여명의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친절함을 보여 한국 팬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는데요. 호텔로 향하기전 쇼맨십을 발휘하는 톰크루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톰 크루즈는 17일 공식 일정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렀습니다. 입국 다음날인 17일에는 용산의 한 극장에서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가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팬들에게 둘러싸인 톰 크루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역시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주고 사진촬영도 하는 등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행사장 이곳저곳에서는 그를 부르는 팬들의 함성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특히 딸 수리의 사진을 보자마자 무대에서 내려가는 모습은 인상적 이기까지 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팬들의 카운트다운 소리에 맞춰 핸드프린팅을 했는데요.
네. 다음은 지난 18일에 있었던 <작전명 발키리> 공식 기자회견 현장인데요.
각본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에 이어 브라이언 싱어감독도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작전명 발키리>는 히틀러를 제지하려는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점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에게 인상 깊은 친절함으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약 40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을 마치고 다시 톰 크루즈는 만난 건, 화려한 레드카펫 위에서 였는데요. 손을 흔들며 내려오는 톰 크루즈, 한국 팬들의 열렬한 함성에 감동 받은 듯한 모습이죠?
쏟아지는 팬들의 싸인 공세에도 한결같은 미소로 화답하는 톰 크루즈 감동받은 소녀 팬은 눈물까지 보이는데요. 이날 <작전명 발키리> 프리미어 시사회 무대를 끝으로 한국에서의 2박 3일 간의 짧은 여정을 마친 톰 크루즈!! 한국에서 느꼈던 좋은 기억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톰 크루즈는 2001년 바닐라스카이 개봉당시 한국을 찾은 후로 꼭 8년 만이죠? 톰 크루즈는 공항부터 레드카펫 행사까지 팬들의 환호에 일일이 답하고 사인과 사진 촬영에 임해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칭까지 얻었는데요.
지금까지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중 가장 좋은 매너를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다 좋은 연기로 또 가족과의 화목한 모습으로 한국 팬들에게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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