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만간 전지현 소속사 대표 소환 예정

류철호 기자  |  2009.01.19 21:04
전지현 ⓒ최용민 기자


경찰이 전지현의 소속사 대표를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서울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전지현 휴대전화 불법 도청과 관련해 소속사 대표를 조만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전지현의 휴대전화 도청 혐의로 소속사를 압수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소속사의 컴퓨터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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