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아시아송페스티벌, 세계 30개국서 방송

김겨울 기자  |  2009.01.20 10:23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전 세계 30여개국 방영을 통해 아시아 대표 대중음악 행사로 발돋움한다.

20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은 '제 5회 2008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전세계 30여개 국가 TV를 통해 이미 방송됐거나 녹화 방송된다고 밝혔다.

매년 아시아 10여 개국 대중 음악계를 대표하는 톱 가수들과 아시아 유력 음악산업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아시아 15개국의 주요 TV 채널을 통해 녹화 방영 됐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동아시아 지역 외에 북미, 북유럽, 동유럽, 중앙아시아, 남태평양(피지)까지 방송된다고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밝혔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은 그간 동방신기, 보아, 신승훈, 장나라, SS501 등 대표적인 한류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해외에서도 일본의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아라시, 홍콩의 여명, 진혜림, 대만의 F4 등 아시아의 톱스타들이 매년 출연했다.

한편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특별시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공동 주최로 9월경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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