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휴대폰 불법복제, 연예인 사생활 감시 논란?!
지난 19일, 톱스타 전지현씨의 휴대전화가 흥신소 직원에 의해 불법복제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에 전지현씨의 소속사가 연루돼있다는 증거가 포착되면서 ‘연예인 사생활 감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지현씨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형화 기자!
전지현 씨의 휴대전화 불법복제가 소속사와 연관돼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특히 전지현씨가 이번 2월말 계약이 만료된다는 것에 연관성이 있지는 않은지?
현재 소속사에서는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이번 사건을 접한 전지현씨 측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전지현씨의 인기가 높은 아시아권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전형화 기자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특히 전지현씨는 10년 넘게 몸담은 소속사인지라 충격이 더 한 것 같은데요. 휴대폰 복제는 사생활 침해와 직결되는 민감한 사건인 만큼 하루빨리 해결돼서 제2, 제3의 피해는 일어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럼 분위기를 바꿔서 2002년,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룹
<거북이>의 원년멤버 ‘수빈’씨가 6년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고 해 저희 스타뉴스가 만나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해 터틀맨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해체를 선언한 그룹 <거북이>의 1집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수빈.그런 그녀는 1집 활동이후, 돌연 탈퇴를 선언 팬들에게 많은 궁금증과 아쉬움을 남겼었죠.이번 컴백을 계기로 당시의 심경을 들어봤는데요.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그녀의 화려한 컴백 오랜만의 방송활동이라 설레기도 했을 텐데요.
그동안 수많은 연습을 거쳐 자기만의 색깔을 찾은 그녀는 타이틀곡 ‘사랑은 봄처럼’이라는 따뜻하고 밝은 러브 송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한겨울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상큼한 그녀. 앞으로 더 멋지고 왕성한 활동 부탁드려요.
한결같이 그녀의 노래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수빈씨의 컴백은 가장 멋진 선물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특히 이번 노래 <사랑은 봄처럼>은 한국 최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이렇게 오랜 시간을 돌아 사랑하는 무대에 다시 선만큼 더 멋지고 행복한 노래 많이많이 들려주시길 바랄게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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