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출산에 네티즌 "엄마 닮아 분명 예쁠 것"

이수현 기자  |  2009.01.21 15:18


21일 오전 첫 딸을 출산한 김희선에게 네티즌의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날 오후 김희선의 출산 소식이 알려진 직후 네티즌은 각종 연예게시판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우월한 유전자,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구나. 아기가 보고 싶다. 벌써 기대된다"며 미모의 엄마를 닮을 김희선의 딸을 궁금해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첫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하던데 아빠도 미남이라 부럽다"며 축하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엄마를 닮아서 분명히 예쁠 것"이라며 "환상적인 모녀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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