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도 출산 임박? 21일 김희선과 같은 병원行

전형화 기자  |  2009.01.21 18:51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전도연이 21일 김희선이 첫 아이를 낳은 병원을 찾아 출산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전도연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 산부인과는 이날 오전 김희선이 첫 딸을 낳은 뒤 입원 중인 곳이라, 전도연의 이번 방문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도연은 이달 말이 출산 예정일이었던 터라,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낳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도연 측은 "오늘은 정기 검진을 받으러 왔을 뿐인데, 때마침 김희선씨가 아이를 낳아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이달 말이 예정일이며 초산이기 때문에 2월 초순께 출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지난 2007년 3월 사업가 강시규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