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변우민 "정교빈, 벌 받아 마땅하다"

이수현 기자  |  2009.01.22 15:46
변우민 ⓒ임성균 기자 tjdrbs23


SBS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 역으로 열연 중인 탤런트 변우민이 "정교빈은 벌 받아 마땅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변우민은 최근 SBS 'TV로펌 솔로몬'의 설 특집편에 출연해 교빈이 최근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 은재(장서희 분)의 의도적인 유혹에 넘어가 바람을 필 경우 간통죄로 처벌을 받을지에 대해 알아보던 중 스스로 "벌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변우민은 "간통죄로 처벌 받을 뿐 아니라 은재를 죽인 살인 교사죄까지 더해서 가중 처벌 받아야 한다"며 자신이 맡은 정교빈 역에 대해 "에잇, 나쁜 놈"이라며 쓴 소리를 던졌다. 하지만 변우민은 이내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며 자신의 배역을 두둔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내의 유혹' 출연진이 등장한 설 특집 'TV로펌 솔로몬'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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