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자체최고 시청률 연일 경신..36.2%

전형화 기자  |  2009.01.23 07:29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0% 고지를 넘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6%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기록.

아내의 유혹'은 지난 1일 30%대 벽을 돌파한 이후 시청률 수직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내의 유혹'은 평일 오후7시 시간대라는 불리한 점을 깨고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 관계자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날 '아내의 유혹'은 장서희와 김서형의 갈등을 소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은 19.8%를,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13.6%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