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0% 고지를 넘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6%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기록.
아내의 유혹'은 지난 1일 30%대 벽을 돌파한 이후 시청률 수직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내의 유혹'은 평일 오후7시 시간대라는 불리한 점을 깨고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 관계자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날 '아내의 유혹'은 장서희와 김서형의 갈등을 소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은 19.8%를,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1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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