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돌아온 정일우를 위해 팬클럽 회원들이 설 맞이 삼계탕 응원에 나섰다.
정일우의 팬클럽 일우 스토리 회원들은 23일 '돌아온 일지매'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용인 세트장을 찾아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따끈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정일우의 팬클럽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돌아온 일지매'를 응원하는 한편, 설 연휴에도 아랑곳없이 촬영을 계속하는 드라마 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강추위 속에서 체력이 바닥날 것을 우려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특별히 메뉴로 선택하는 등 세세한 곳까지 정성을 기울였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돌아온 일지매'에서 주인공을 맡은 정일우는 원작과 비견되는 날렵한 턱선과 몸매로 중성적 풍모의 영웅 일지매를 그려내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첫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회와 2회는 각각 18.5%와 17.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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