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1위 배용준, 2위 이수만 2배

정현수 기자  |  2009.01.23 17:00

연예계 대표 주식부자인 배우 배용준의 주식 평가액은 얼마일까. 정답은 23일 종가 기준으로 120여억원이다. 2위인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이 보유한 주식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다. 정지훈(비)과 신동엽, 강호동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배용준의 주식 평가액이 올해 들어 요동치고 있다. 지분율 34.6%로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주가가 새해 시작부터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키이스트의 지난 2일 종가는 2205원이었다. 이에 따라 새해 첫날 배용준의 주식평가액은 96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때부터 키이스트의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키이스트의 지난 9일 종가는 3985원까지 치솟았다. 배용준의 주식 평가액도 174억4500만원으로 늘었다. 5일만에 무려 약 80억원을 앉아서 벌어들인 셈이다.

이처럼 키이스트의 주가가 치솟은 이유는 키이스트가 가수 박진영 대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공동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새로 설립될 회사는 드라마 제작을 위한 회사다. 두 스타가 손을 맞잡는다는 소식에 키이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너무 급했던 것일까. 키이스트의 주가가 출렁이기 시작했다. 지난 9일 3985원으로 정점을 찍은 주가는 23일 종가 기준으로 2820원까지 떨어졌다. 배용준의 주식 평가액도 이날 123억5100만원으로 낮아졌다. 정점 대비 약 50억원이 다시 떨어진 것이다. '롤러코스트'를 방불케 했다.

그럼에도 배용준의 주식 평가액은 연초 대비 30% 이상 늘었다. 금액으로도 약 30억원 증가했다. 물론 일반인들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금액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의 표현의 걸작이다. "불황으로 설날에 고향에도 못 내려가게 생겼는데, 앉아서 '억억'거리는 연예인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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