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日오사카 생일파티 취소 "대관문제 때문"

이수현 기자  |  2009.01.23 17:39
가수 휘성 ⓒ송희진 기자 songhj@


휘성의 일본 오사카 생일파티가 취소됐다.

휘성 소속사 오렌지쇼크 측은 지난 22일 휘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1일 오사카 RIGHA ROYAL HOTEL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휘성의 생일파티가 현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면서 "입장료는 전액 환불 처리되며 티켓을 구매한 한국 팬들은 담당자에게 문의해 환불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렌지쇼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일본 측 행사 주관사에 확인한 결과 대관상의 일정 문제로 생일 파티가 취소된 것"이라며 "총 300석 규모의 행사였는데 현재까지 실제 티켓 구매자가 3분의 2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예매자 전원에게 전액 환불할 예정이며 본의 아니게 공연이 취소돼 실망한 팬들을 위해 다음 공연에서 어떠한 혜택을 주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렌지쇼크 측에 따르면 이번 생일파티는 2월5일 휘성의 생일을 맞아 일본팬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했으며 디너쇼의 느낌으로 꾸며질 예정이었다.

한편 휘성은 현재 2월에 발매 될 싱글 음반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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