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호주서 새해인사.."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김지연 기자  |  2009.01.24 09:18

"즐거운 구정 연휴 보내세요."

CF 촬영 차 호주에 머물고 있는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홈페이지 레인지훈닷컴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24일 공개된 영상은 호주에서 촬영한 것으로 비는 절친한 친구 관계인 김광민과 함께 출연해 새해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김광민은 2005년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한 신인 탤런트다.

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 구정 연휴에 가족들과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란다"며 인사했다.

사진 속에서 비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브이 자를 손으로 그려 보이는 포즈를 취했으며, 팬 미팅 현장에 참여한 팬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설레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비의 소속사는 24일 "비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새해 인사 동영상과 일본 팬미팅 사진이 설 연휴를 맞이하는 팬들에게 좋은 인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비는 지난 21일 CF 촬영 차 호주로 출국했으며, 설 연휴 전 귀국해 아시아 투어 및 향후 해외 사업 준비로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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