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콘서트서 트로트곡 '대박이야' 첫 공개

김지연 기자  |  2009.01.30 21:49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이 '날 봐 귀순'에 이어 발표한 두 번째 트로트곡 '대박이야'를 첫 공개했다.

대성은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빅쇼(Big Show)'에서 솔로무대를 통해 '대박이야' 무대의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날 봐 귀순'으로 큰 히트를 했던 대성답게 구성지게 트로트곡을 소화, 좌중을 또 한 번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대박이야'는 '날 봐 귀순'을 작곡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다시 한 번 쓴 트로트 곡으로, 경제 위기 속에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2009년에는 모두 대박나자는 의미를 담은 일종의 희망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6. 6'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