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시영이 오타쿠의 여신이라는 일부 평가에 손사레쳤다.
이시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전진과 가상부부로 등장 취미생활인 소장하고 있는 프라모델과 피규어를 공개했다. 이후 '오타쿠의 여신'(광적인 마니아)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과찬이다. 그런 평가조차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시작한 지 2년 된 초보자다. 보유량도 적고,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 '우결'에서 공개된 이후 나의 실수에 대한 지적도 끊이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동호회에 한번 가 본적이 있다. 대부분 30~40대 남자 분들이었다. 내 생각에는 내가 여자라서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업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톱스타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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