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가슴노출 합성사진이 기사에?

정현수 기자  |  2009.02.02 08:20
↑ 인터넷매체인 T사가 게재한 손예진 기사와 사진

한 인터넷 매체가 배우 손예진의 합성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인터넷 매체인 T사는 지난 1일 저녁 '손예진 언니, 전현무 아나운서 손예진 형부될 뻔한 사연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손예진의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사진을 실었다.

그러나 문제가 됐던 사진은 네티즌들이 합성한 사진으로 드러났고 논란이 거듭되자 T사는 기사를 곧바로 삭제했다. 기사가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관련 기사와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이 악의로 올린 합성사진을 버젓이 기사화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 더욱이 인터넷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사진을 임의로 가져다 쓴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T사는 현재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은 상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10. 10"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