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해외 명문대학의 호텔 비즈니스 스쿨의 단기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김아중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1월 초 한 케이블채널 광고 촬영 차 스위스를 방문한 김아중이 촬영 중간 자투리 시간을 활용, 영국의 명문 대학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유니버시티가 스위스에서 진행하는 IMI 호텔비즈니스 스쿨 1개월의 단기 연수과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아중은 글로벌 서비스 마인드와 함께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 촬영을 기획하던 중 스위스 현지에서 마침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단기 연수과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지 유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통해 동거동락 하는 등 배움에 높은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에게 있어 서비스 마인드는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 생활에 있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차기작을 선정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