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탤런트 박시후가 촬영 중 폭주족이 던진 돌에 얼굴부상을 입은 것과 관련, 경찰이 CCTV조사 등 수사에 나섰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광진경찰서 관계자는 2일 "현장인근에 있던 CCTV 확인과 박시후 씨 본인에 대한 피해자 진술 등을 통해 폭주족들에 대한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폭주족들이 박시후에게 던진 돌 표면이 고르지 않아 지문 확보가 어려운 상태로 경찰은 현장 인근에 설치돼 있는 교통관제 CCTV등에 대한 확인 작업을 통해 관련자들을 찾아낼 예정이다.
부상직후 박시후는 건대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CT촬영 및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1일 촬영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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