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이 막내 대성을 응원하기 위해 빅뱅 콘서트를 직접 관람했다.
현재 지상파 3사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이효리 박예진 김종국 이천희 등은 지난 1월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단독 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았다.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이효리 박예진 김종국 이천희 씨 등은 빅뱅의 31일과 1일 공연을 각기 나눠서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패떴'의 막내인 대성을 공연 현장에서 직접 응원하기 위해 이번에 빅뱅 콘서트를 직접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흘 간 4회에 걸쳐 열린 빅뱅 콘서트는 총 5만여 명의 관객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