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드라마에서 첫 주연으로 활약할 작품 '하자전담반 제로'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측에 따르면 강인과 이태성 주연의 '하자전담반 제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14일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MBC드라마넷 측은 "한류스타 이태성의 출연으로 일본열도가 들썩들썩한다"며 "제작발표회에 일본 팬들이 대거 방한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하자 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담당하는 커플 매니저팀인 하자전담반 제로팀의 좌충우돌 성공기 및 이들을 통해 짝을 찾는 사람들의 다양한 러브스토리를 그릴 작품이다.
한편 '하자전담반 제로'는 최근 일본의 유명 드라마 에이전시에 10만 달러 이상의 금액에 판매됐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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